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라니드/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문단 편집) == 특성 == 2편 에서 드디어 정식 진영으로 등장한 [[Warhammer 40,000]]의 최고 인기 진영 중 하나. 그 인기는 실로 무시무시해서 카오스가 빠지고 타이라니드가 들어왔을때 모두가 환호할 정도였다.~~카오스가 뭐 그렇지~~ 캠페인에서 주적으로 등장하며 처음에 인트로 동영상때 파시어가 여긴 인간 너희들의 행성이 아니라 저것들의 행성이라고 하는데 바로 그 '저것'이 타이라니드다. 다만 의외로 DoW2의 흑막이라고는 볼 수 없는게 애초에 니드가 등장한건 제갈 길 잘만 가던 니드를 엘다가 유인해서 등장한거라 최종보스 역할이기는 해도 흑막은 아니다. 상당히 많은 밸런스적 굴곡을 겪은 세력이다. 오리지날 초기에는 건트류의 허약한 체력과 충원비용의 부담, 릭터알파의 잉여스러움으로 인해 하이브 타이런트의 영웅 고정화 등 엄청나게 비참한 종족이었으나 점점 패치를 거듭할 수록 알게 모르게 강해지더니 어느 순간 타이라니드가 개사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강력함의 비결은 바로 리퍼스웜을 동반한 스웜전술과 조안쓰로프의 강력함. 특히나 오리지날에 생산가능했던 리퍼스웜은 사격과 근접에 저항력이 강하고, '''시냅스를 받으면 제압을 무시하는''' 무시무시한 성능 때문에 수류탄이나 화염방사기와 같은 범위공격을 가하기 어려운 세력들, 사격 중심의 세력들은 매우 처참하게 갈려나갔다. 하지만 레트리뷰션에서는 거의 최약체 진영으로 몰락하였다. 너프도 너프지만 1티어에 주로 쓰던 리퍼스웜이 특수유닛화되어 카니펙스가 소환하거나 열정을 사용해야 소환되도록 바꾼게 컸다. 또한 구조상 시냅스 크리쳐와 건트류가 함께 뭉쳐서 다녀야하는데, 1:1에서는 한 유저가 커버하는 전장이 넓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유닛이 쪼개져서 다닐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쪼개진 별동대는 너무나 허약하기 때문에, 니드가 맵을 장악하지 못하고 밀리는 그림이 매우 자주 나타난다. 그렇기에 니드를 잘할려면 별동대를 호마건트 한분대로 고정하고 나머지 모든 분대를 몰려다니면서 상대방을 몰아내고 발전소 테러를 하는 것을 기본전략으로 맞추고 풀어나가야 한다. 그동안 되온 너프와 더불어 지속적인 유저 감소 덕분에 레더에서도 그 모습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으며 니드 최고점 유저가 대략 20위 중반에 머문다. 위는 물론이거니와 까마득히 아래 순위까지 니드는 없다.[* 하지만 지금 레더랭킹의 점수는 '''그야말로 장식'''일 뿐이고 진정한 실력랭크는 스팀 게임랭크로 봐야한다.지금 레더 1~20위인 유저들은 사실 그리 잘하는 유저들이 아니라 '''게임을 많이 한 유저'''라고 보면 맞다. 물론 많이 한 만큼 충분히 중상이상은 하지만 최고라고 하기엔 어려운 유저들이다. 최상위급인 스킬랭크6천대 유저가 2천대 중반 유저한테 박살나는 게 '''워낙 많이''' 일어나다보니...] 같은 최하위를 다투는 카오스와 비교를 해보자면, 적어도 '''대전차는 가능하니까''' 카오스보다는 할만한 편. 근데 사실 니드도 대전차가 안정적이지는 않다. 무빙샷이 되기는 하지만 베놈 워리어는 공격력이 낮고 연사력이 높아서 밥차 정도면 모를까 무빙 컨트롤하는 전차를 안정적으로 잡기가 어려우며 전차 잡겠다고 앞으로 나서다가는 역시냅스 조공의 위험이 있다. 조안스로프의 워프 랜스는 슬로우를 걸기는 하지만 라스캐논처럼 100%명중이 아니라 좀 아쉽고 사실상 니드 최강의 대전차용 원거리 공격 유닛은 베놈 캐논 카니펙스다. 다만 압박적인 HP량과 도망가는 전차를 그럭저럭 쫒아가며 팰 수 있는 능력 때문에 둘 다 풀 HP의 전면전이라면 월등히 유리하지만 서로 한 대씩 주고받는 싸움이 누적되면 전차는 수리 때문에 풀 HP상태인데 카니펙스는 집에 가야하는 눈물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니 릭터로 전차의 등짝을 긁는게 최고다.~~ 카오스와 비교 이야기가 나온 김에 카오스와 1:1로 붙는 것을 가정하면 꽤나 힘든 싸움이 된다. 카오스는 원래 초반에 강하기 때문에 초반의 기세가 이어지는 경우도 많고, 건트가 특히나 취약한, '''경보병 잘잡는 광역공격'''이야 말로 카오스의 특기. 카오스 로드의 렛갤번, 소서러의 둠볼트, 플레이그 챔피언의 고사 수류탄, '''헤레틱의 자폭과 유탄''' 등. 글로벌까지 논하기 시작하면 건트가 순식간에 분삭당하는 꼴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게다가 건트와 시냅스 크리쳐 조합으로 가는 경우는 시냅스 크리쳐를 미칠듯이 잘 잡는 젠취 카택마가 있기 때문에(코른도 그럭저럭 잘 잡지만 보통 안 쓴다.) 역시냅스 조공을 하며 말릴 위험이 있어 중반까지는 같은 실력이면 전면전에서는 밀리는 경우가 많다. 진스틸러가 중보병을 잘 잡기는 하지만 일단 붙어야 뭐가 되기 때문에 병력이 우세한 상황이 아니라면 좀 애매하다. 하지만 니드는 카오스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전면전을 안 하고 게릴라전과 소모전을 반복하면 대책없이 밀리는 수준은 아니고 3티어에 가서 카니펙스가 나오면 역으로 카오스가 답이 없으니 완벽한 상성관계라기보다는 운영 싸움에 가깝다. 덕분에 남아있는 니드 유저는 대부분이 장인 포스를 내뿜는다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말았다. 모두가 떠나갈 때에도 니드를 붙잡고 연마한 장인들 덕분에 레더의 니드 유저는 실력이 장난이 아니다. 이런 장인들과 게임을 해보면 대체 니드의 어디가 약하다고 최약체 진영이냐고 하는지 궁금해질 정도. 아무리봐도 사기 종족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 수준이다. 완전 초짜가 잡은 게 아닌 이상 적어도 중간은 하는 레벨. 이것 때문에 유저들은 니드가 약체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너프를 먹는 게 아니냐고 한탄하기도 한다. 이뭐... 거기다가 니드 유저 수는 6종족 중 최하를 달리기 때문에 많은 타 종족 유저들이 대 니드전 경험이 적다는 것도 강점이라면 강점. 니드 유저는 모든 종족에 대한 경험이 빠삭한데 비해, 니드를 제외한 5종족 유저들은 니드 유저가 워낙 적다보니 맞붙을 일 자체가 적은지라 고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종족 성능은 약간 떨어지나 상대를 어떻게 때려잡을지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는 유저와, 종족 성능은 좋으나 상대를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대략적인 감만 잡고있는 유저, 어느 쪽이 유리할지는 뻔하다. 그 덕인지 1:1에선 정말 '''미칠듯한 승률을 자랑하는 종족'''이다. 연승 20~30씩 넘게하는 니드 유저들도 참 많으며, 이는 남은 니드 유저 대부분이 장인이라 불리기 충분한 것과 1:1맵들 자체가 '''니드'''와 '''엘다'''한테 유리한 점[* 맵이 크고, 우회로가 많으며 발전기 테러에 용이하다. 또 니드한정으로 맵 상에 건물은 없을수록 좋은데 1:1맵들은 건물을 거의 신경안써도 된다.], 대다수 유저를 차지하는 스페이스 마린이 니드의 대스마 결전병기 '''진스틸러'''한테 박살이 나는 일이 많다보니 승률만 따지면 가히 하늘을 찌르는 유저들이 많이 포진된 종족이다. 단 팀전에선 같은 실력대 유저들끼리 붙는다면 '''상당히 힘든데''' 그 이유론 화력의 부족[* 터마건트의 화력은 가드맨 한명보다도 약하다.]과 다수의 화력앞에 워리어들이 알짤없이 녹아내리면서 역시냅스 조공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1:1에선 관리만 잘해주면 어지간해선 안터진다.] 게다가 분대원들이 잘죽어나가는 특성상 전장에서 오래버티면서 화력유지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물론 조안스로프라는 가히 최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포병이 있지만 상대방이 '''3카오스, 3니드'''같은 대처법이 사실상 없는 극단적인 종족 구성이 아닌 이상 모든 종족이 대처법을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어서 써먹기가 상당히 어렵다. 물론 대처법을 모르는 상대라면 조안스로프만 가지고 3컬러를 격파해내는 엄청난 짓을 할 수도 있지만... 게다가 맵도 우회로가 줄어들고, 평지가 넓어지며, 요충지 건물이 상당히 많다. 건물 플레이를 잘하는 상대로는 스포어마인이고 뭐고 안통하며 바브드 워리어나 조안이 나오기 전엔 그냥 피하는 게 상책일 정도. 초반 중반 후반 어느 것하나 버릴 유닛이 거의 없고 영웅들도 모두 각 분야에 완벽히 특화되었다. 하지만 건트 개개체의 체력은 아주 낮기 때문에[* 비슷한 체력을 자랑하는 유닛들은 가디언, 가드맨, 슬러가, 헤러틱이 있다. 하지만 가디언과 가드맨은 원거리유닛이고 헤러틱은 분대장달면 '''체력이 택마를 능가하며''' 슬러가는 와아아!!와 2티어에 충격과 공포의 놉분대장, 워트럭이 있다.] 한순간의 건트롤 미스로 분대가 해체당하는 일이 흔하며 폭발형 무기나 적의 스킬에도 건트류는 무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즉, 컨트롤의 여하에 따라 모든게 갈리는 진영이다. 이외 작은 특징으로는 수리 기능이 일절 없는 유일한 종족이다. 다들 생체병기라서 그런듯... 때문인지 건물 수리가 가능한 다른 종족들과는 달리 니드는 그런 거 없다. 대신 니드 건물들은 체력회복을 하지만, 발전기 같은건 답이 없다. 다만 팀전일 경우 동료가 수리해주는건 먹힌다. 심지어 니드 건물도 수리가 된다?! 그러나 여전히 몬스터 유닛들은 수리가 안되고 그렇다고 힐링이 되느냐면 그렇지도 않은 암울한 상황이다. 가능하긴 한데 경우가 조안쓰로프의 힐링 시냅스나 본진 건물의 힐링 효과 같은 것만 가능한 너무 제한적이라 적극적으로 써먹기 힘들다. 그리고 카오스와 마찬가지로 수송용 유닛이 없다. 대신인지 니드 유닛들이 전체적으로 빠르고, 하타의 글로벌 스킬이나 모든 영웅들의 글로벌 스킬 마이세틱 스포어, 혹은 스웜로드로 현장 충원이 가능하다는 점은 위안거리. 한편 수송 차량에 탑승이 불가능한 유일한 종족이다. 애초에 수송 차량이 없는데 무슨 소리인가 하면 보통 동맹의 차에도 탑승이 가능한데 니드는 그것도 안된다. 뭐 상술한대로 유닛 전체가 빨라서 큰 의미는 없지만. 대신 동맹의 수송 차량의 충원 기능은 정상적으로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